40년 이상, 한양장로교회는 교인들, 친구들, 그리고 로스 엔젤레스와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공동체에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이 지역의 한인들을 섬겨왔다.
할리우드 지역에서 교회가 개척되고, 한양장로교회는 1982년에 Alerta에 있는 교회 건물을 구입했다. 그리고 곧, 남가주와 하와이 대회 산하의 한미노회에 가입하였다. 2014년 우리 노회는 한양장로교회 이전을 결의하였다.
“안으로 교육하고 밖으로 선교”하자는 모토로, 한양장로교회는 지역과 세계를 신실하게 섬겨왔다. 우크라이나 네팔 등의 선교를 지원했다. 미얀마에 새 교회를 건축하고정부로 부터 박해를 받고 있는 나라의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였다. 더욱 최근에는, COVID-19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돕기 위해 루이빌에 있는 장로교 선교 기구와 제휴하였다.
막 예배를 3월 27일에 드렸지만, 한양 장로교회의 유산은 교회를 통해 감동받은 많은 생명들을 통해 계속 전해질 것이다.
강일준 목사 사역
강일준 목사는 우리 노회의 증경 노회장으로 2017년에 섬겼다. 그가 은퇴를 계획함에 있어서, 그의 사역을 우리 가운데서 치하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할아버지는 목사이셨고 그의 부친은 소천할 때 까지 50년 동안 장로로 교회를 섬기셨다. 그는 학부에서 외교학을 전공하고 서울에 소재한 장로회 신학 대학원에서 M. Div 학위를 받았다. 그후 그는 맥코믹 신학대학원에서 연구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강일준 목사는 1988년에 피아노를 전공한 원은희와 결혼하였다. 그들에게는 딸(강혜진)과 아들(강정현)을 두었다.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받고, 1990년 4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일장로교회(서울), 베다니 장로교회(시카고), 동양선교교회(로스 엔젤레스)를 섬기다가, 2001년에 한양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았다.
강일준 목사는 최근에 본 노회의 인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목사의 새로운 인생과 사역에서 복된 삶이 되기를 바란다.